생산자물가지수 상회에도 나스닥 안정세..FOMC까지 관망세 예상돼..비트코인,이더리움 동요 없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0 0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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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물가지수 0.3% 상승
- 비트코인,이더리움 안정적
- 테슬라 반등 보여
- FOMC까지 관망 예상돼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측치였던 0.2%보다 상회한 0.3%로 발표되면서 미국 지수가 살짝 흔들렸지만 이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전체 물가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물가의 선행지표로 예상치보다 높으면 통상 달러화의 강세를 야기한다. 전반적으로 미 증시는 크게 밀리지 않고 하방경직을 보여주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급락세를 보였던 테슬라가 모처럼 반등하고 있고, 애플과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폭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상승하며 WTI 기준 배럴 당 72.3달러를 웃돌고 있고 미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3.54%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가까이 속락해 1304원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업비트에서 10일 0시06분 현재 비트코인은 28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9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6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330원과 52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는 2795원으로 4% 이상 하락 중이다.

 

월드컵이 한창이다. 대한민국이 브라질에 석패하면서 아쉽지만 즐겁게 시청하면서 답답한 시장에서 잠시 벗어나 기분전환 하길 권한다. 오는 12일부터 예정된 FOMC까지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도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긴축조절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꺾이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 봐야 아는 것이니, 지나친 낙담도 금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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