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에 움츠린 투심, 다음 주 CPI와 FOMC에 관심 쏠려..당분간 박스권 예상 속 비트코인 안정적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0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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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만7150달러
- 미 증시 하락 마감
- FOMC,CPI에 관심 쏠려

주말을 맞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횡보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거래대금의 부족은 여전하며, 엠블과 던프로토콜, 센티널프로토콜, 메인프레임 등 소형 잡코인들이 거래대금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가 결국 내림세로 마쳤는데 생상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상회하며 다음 주 CPI와 FOMC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10일 16시08분 현재 비트코인은 22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9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5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220원과 51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는 2740원으로 3.5% 이상 하락 중이다.

 

▲ (사진 = 픽사베이)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0% 하락한 3만3476.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3% 내린 3934.38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70% 하락한 1만1004.62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와 테슬라가 3% 이상 반등했지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이 하락하며 시장을 끌어내렸다.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인 2%가 요원해 내년까지 금리인상은 계속될 것이 확실하지만 우선 12월 FOMC는 0.5%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고, 시장은 이미 반영하고 있어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제한적인 박스권을 예상하고 있다. PPI가 예상을 웃돌아 CPI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어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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