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안정적 모습..미 선물 하락세, 테슬라 주가 중요해..소매판매,실업수당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2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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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지수선물 속락세 보여
- 파월, 실질적 지표 강조
- 비트코인 비교적 안정적
- 삼성전자,카카오뱅크 하락 마감

가상자산 시장은 큰 동요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1만7500달러를 기준으로 하방경직을 보이며 꿋꿋한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을 지탱하고 있고,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 등 거래대금 상위 암호화폐들도 궤를 맞추는 흐름이다. 미 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주요 기업들이 시간외에서 하락되며 거래 중이고 환율이 급등하고 있으나 빠른 시일 안에 제한적인 박스권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미국은 소매판매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플리커 제공)

업비트에서 15일 21시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332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170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434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560원과 50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는 2350원에 거래 중이다.

 

15일 코스피는 1.6% 하락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됐고 환율의 상승이 한몫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5% 이상 급락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 가까운 내림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도 9% 넘는 속락세를 기록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시총 상위주 모두 속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미 증시에서 테슬라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시총 5천억 달러가 붕괴됐고 머스크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격해지고 중국 업체들의 발전이 커져 테슬라에 위기가 다가온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 테슬라의 주가가 속락하며 투자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 테슬라 제공)

크립토 윈터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데 가상자산 시장의 겨울은 이미 작년 4분기 부터였다. 말장난은 무의미 할 뿐이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는 우리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거래대금과 투자자의 증가가 중요하며 FTX나 테라, 바이낸스, 위믹스같은 꼴 사나운 일이 없도록 제도적 정비와 투자자의 중지가 모아져 시장의 건전성과 질적 건강을 경주해야 하겠다.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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