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가든, 글루텐프리 브랜드 ‘누들리’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 나서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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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농업회사법인 웰빙가든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농업회사법인 웰빙가든이 글루텐프리 브랜드 ‘누들리’를 중심으로 쌀 기반 면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글루텐프리 인증 제품을 늘리는 한편 미국·캐나다·호주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며 해외 판매지역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웰빙가든은 쌀을 원료로 한 면류를 중심으로 글루텐프리 제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처음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총 4개 제품이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웰빙가든은 국내 면류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루텐프리 인증은 식품 1㎏당 글루텐 함량이 20㎎ 이하인 제품에 부여된다. 최근 식품 원재료와 성분을 확인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 농업회사법인 웰빙가든 제공)

웰빙가든은 자체 분석 결과 국내에서 글루텐프리 관련 소비자 검색량이 2024년과 비교해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고려해 쌀을 활용한 면류 제품 개발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건면 형태의 인스턴트 쌀국수와 냉면 밀키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특성에 따라 브랜드를 구분하고 있다. 일반 쌀국수 제품은 ‘웰빙가든’, 글루텐프리 제품은 ‘누들리’ 브랜드로 판매한다.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횡성한우를 원료로 활용한 ‘횡성한우 파곰탕면’과 냉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웰빙가든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에는 수출 대상 국가를 동남아시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할랄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 이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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