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한 시장, 삼성전자 실적 양호...FOMC 의사록 주목, 비트코인,솔라나,웨이브,샌드박스 박스권..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7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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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 비트코인 2만불 공방 지속..
- FOMC 의사록, 물가 집중 밝혀..
- 추세 전환 확인 때까지 기다려야..

새벽 끝난 미국 증시가 FOMC 의사록에 주목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고 코스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가와 금리 안정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기에 투자자들은 더욱 신경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엘살바도르의 디폴트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암호화폐들이 거래 대금도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양상이다. 강한 상승 모멘텀이 나오지 않는다면 추세 전환에는 인고의 시간 혹은 고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관련 대출 업체들의 부도가 이어지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노이즈라 하겠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67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52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8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8190원과 165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31원에, 위믹스는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pixabay)

 

새벽 마감한 미국증시는 3대 지수 모두 0.3% 내외의 상승으로 끝났고 애플과 아마존닷컴,엔비디아,알파벳 등이 올랐으며 테슬라와 엑슨모빌 등은 하락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고 유가도 계속 100달러 밑을 맴돌고 있다. 이날 FOMC 의사록에 귀추가 주목됐는데 "회의 참석자들은 (통화)정책 강화가 당분간 경제성장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다시 2%로 낮추는 것이 최대고용 달성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봤다"라고 전해져 물가 안정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세와 LG화학,현대차,기아 등의 강세로 1.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매출 77조원에 영업이익 14조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롬 파웰 연준 의장의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표명이 있었다. 계속되는 박스권에 반등을 향한 일말의 기대가 커가고 있으나 아직은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시장에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다. 지금은 무계획이 최선의 전략일 수도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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