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상가 건물서 화재…시민 130명 대피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2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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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4시 6분 완진
▲ 119 구급차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약 130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신림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건물 안과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스스로 현장을 빠져나왔다. 대피 인원은 초기 110여 명으로 파악됐으나 이후 약 130명으로 집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오후 4시 6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는 소방 차량이 현장에 배치되면서 남부순환로 관악우체국에서 신림역 방향 하위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이로 인해 현장 주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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