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동결 선반영 우려되는 모습
- 비트코인 주춤
- 기관 매도세가 조정 이끌어
코스피가 14일 장중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다 2,610대로 밀려났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7포인트(0.72%) 내린 2,619.08에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LG화학, 삼성SDI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다 결국 크게 속락하며 엘앤에프와 포스코DX, 포스코퓨처엠 등의 하락을 이끌었다. 2차전지주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며 불안감을 키웠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기아와 현대차, POSCO홀딩스가 반등했을 뿐 대부분이 부진했고 코스닥도 JYP Ent와 에스엠만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매물을 받는 양상이 이어졌다. 최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FOMC 금리 동결이 이미 선반영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 향후 시장 흐름은 견해들이 상충하며 15일 새벽 FOMC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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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등이 급락 반전해 큰 아쉬움을 남긴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현재 미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 중이고 환율은 달러 당 1278.5원에 거래되며 소폭 상승했다. 시간외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소폭 상승 중이나 대부분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연방준비위원회는 우리 시각 15일 새벽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도 일각에서 과열 논란이 제기되고 있어 금리 동결이 결정된 후 매물 소화 과정이 불가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추세가 워낙 강하게 다져졌고,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의 견조한 상승 추세로 짧은 시간 내에 상승 기조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금리 동향과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의 추이를 살펴가면서 조정이 있을 때마다 업종 대표주의 비중을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반등세를 보이다 다시 되밀리고 있어 당분간 시간과 충전이 필요해 보이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39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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