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의용소방대원이 21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 선창마을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6.8.21 [경남소방본부 제공] |
경남 남부지역을 덮친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의용소방대원 680명이 거제지역에 추가 투입된다. 지난 19일부터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남지역 의용소방대원 1천260명에 이어 전국 단위 지원이 이어지면서 침수 주택과 골목길 등 생활공간 복구에 인력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복구 지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첫날에는 전남 순천지역 의용소방대원 45명이 거제시 일운면과 남부면을 찾아 작업에 들어갔다. 22일에는 대전·세종·경북·창원·전북·광주 등에서 307명, 23일에는 충북·부산·창원 등에서 328명이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된다.
복구 작업은 대형 장비가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골목길과 침수 주택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가재도구와 각종 수해 잔해물을 정리한다. 21일 거제 일운면 선창마을에서는 도로와 주택, 비닐 농막 등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했으며 남부면 여차해수욕장에서는 몽돌 해변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됐다.
전국 단위 지원에 앞서 경남지역 의용소방대원들도 지난 19일부터 현장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23일까지 5일간 총 1천260명이 하루 240∼300명 규모로 거제와 통영 피해지역에 투입돼 골목길 정비와 침수 주택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일에는 거제 고현동 건물 지하주차장 배수와 통영 도산면 주택가 토사 제거 작업도 진행됐다.
이번 호우는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도로와 상수도, 주택 등 곳곳에 피해를 남겼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거제 671㎜, 통영 550㎜로 집계됐으며, 일부 관측지점에서는 거제 하둔 954㎜, 통영 776㎜에 달했다. 20일 기준 경남도는 공무원과 군·경찰·소방, 자원봉사자 등 7천301명과 장비 1천109대를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
생활 기반시설도 순차적으로 복구되고 있다. 20일 기준 도로 복구율은 거제 92%, 통영 90%였으며 상수도는 거제 97%, 통영 100%까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다. 복구 인력은 도로와 기반시설 응급복구와 별도로 주택 내부와 골목길 등에 남은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