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N 모노크롬' 공개...이달 29일부터 국내 판매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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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N 모노크롬(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세단 아반떼 N에 단색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의 신규 특별 모델인 '아반떼 N 모노크롬'을 공개하고 오는 29일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다양한 색상 요소를 활용해 온 기존 아반떼 N과 달리 차체 안팎의 색상 구성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명에 사용된 '모노크롬(Monochrome)'은 하나의 색상이나 동일한 계열의 색조를 활용하는 표현 방식을 의미한다. 현대차는 이러한 개념을 차량 디자인에 반영해 외관과 실내 주요 부품의 색상 구성을 조정했다.

차량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전면과 후면 범퍼를 비롯해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 등에 단색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구별되는 전용 단조 휠도 새롭게 마련했다.

일부 내·외장 부품의 소재에도 변화가 있다. 스티어링 휠을 포함한 실내 일부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으며, 사이드미러 등 외장 부품에는 카본 소재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아반떼 N의 기존 고성능 모델 구성을 바탕으로 색상과 소재, 세부 디자인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번 특별 모델을 기획했다.

국내 판매 개시일은 오는 29일이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국가별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차량 실물을 공개하는 전시 행사도 예정돼 있다. 현대차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아반떼 N 모노크롬을 전시한다.

이후 11월 5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 13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차량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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