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양계장 화재로 닭 2만5천마리 폐사…1억6천만원 재산피해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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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AI 이미지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남 거제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산란계 약 2만5천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과 인근 공장 등이 불에 타 1억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 49분께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양계장 내부에는 직원 2명이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양계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1개 동 일부에도 피해를 냈다. 인근 공장 건물 1개 동으로도 불이 번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8일 오전 1시 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현장 감식 등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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