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폐기물처리장서 작업자 협착 사망…후진 굴착기와 차량 사이 끼여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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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기 파주시의 한 폐기물처리 사업장에서 작업자가 후진하던 굴착기와 폐기물 수집 차량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52분께 파주시 적성면의 한 폐기물처리 사업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굴착기와 폐기물 수집 차량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발견됐다.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A씨가 차량과 굴착기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당시 상황과 안전관리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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