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상승이 호재라는 건 어불성설..지나친 기대보다는 시장 직시해야..비트코인,이더리움 주춤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4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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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실업률 상승에 금리 조절 기대감 올라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반등 보여
- 지나친 기대는 역효과일 수 있어
- 박스권 유지할 듯

미국 실업률이 소폭 오르고 임금상승률도 둔화된 것으로 발표되자 12월 FOMC에서 금리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비약일 수 있기에 섣부른 동요는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시총 상위주들은 시가보다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조금 뒷걸음 치고 있는데 오늘도 미 증시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 (미국 증권거래소, 사진 = 픽사베이)

 

업비트에서 4일 22시56분 현재 비트코인이 29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53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8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5940원과 69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412.5원에,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91.8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173%에 거래 중이다.

 

늘 그랬듯이 기대감이 시장을 올릴 수는 없다. 미국 증시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여전하기에 단기 변동에 현혹되서는 곤란하다. 냉정함을 유지하며 시장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아쉽더라도 아직은 때가 아닐 수 있기에 좀 더 긴 안목으로 시장을 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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