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화재…10시 52분 완진, 연기흡입 9명·경상 2명 이송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7:03:17
  • -
  • +
  • 인쇄
소방 오전 10시 10분 출동…약 40여 분 만에 완전 진화

 

 

▲ 16일 오전 10시 10분께 불이 난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일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오전 10시 52분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는 연기와 불길이 번지면서 주민 대피가 이뤄졌고, 소방은 진화 작업과 함께 인명 검색과 현장 안전조치를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중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매일안전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방당국은 연기흡입 9명과 경상자 2명 병원 이송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약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이후 현장에서는 잔불 정리와 안전 확인 작업이 이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화재 발생 사실과 진화 경과, 인명피해 규모, 현장 대응 상황까지다.

 

다만 정확한 발화 원인과 구체적인 사고 원인, 발화 지점, 재산피해 규모 등은 아직 조사 중이다. 관계 당국은 화재가 어떤 경로로 시작됐는지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계속 확인하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는 발화 원인이나 사고 원인을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관할 양천구청도 피해 주민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양천구청은 매일안전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재민 숙소 안내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추가 지원 내용과 세부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사고 개요가 파악된 상태다.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후속 조치 내용은 추후 조사 결과를 통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