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건사고] 광주 남구 도로서 버스 사고…승객 다수 병원 이송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8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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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충돌 사고 후 전신주 들이받은 시내버스 (사진= 광주남부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광주 남구 도로서 버스 사고…승객 다수 병원 이송
18일 오전 9시 5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버스 승객 20여 명 가운데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신주 일부가 파손됐으나 전력 공급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 화물차 연쇄 추돌…운전자 중태
18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산IC 인근 3차로에서 화물차 간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주행하던 승용차 2대가 접촉 사고로 도로에 정차하면서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제동했고 이 과정에서 화물차끼리 충돌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운전자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현장 정리를 위해 5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를 통제했으며 약 2km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용인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 중 쓰러진 60대 사망…감전 가능성 조사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배수 작업을 하던 A씨가 현장에서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당시 A씨는 고인 물을 제거하기 위해 양수기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감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신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자에 대한 형사 입건도 검토된다. 노동 당국은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법 위반 여부를 살피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13개 동 997세대 규모로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은 SM스틸 건설부문이 맡고 있다.

◆ 경북 안동 야산 화재 발생…당국 진화 작업 진행
18일 낮 12시 5분께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동천리 야산에서 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헬기 3대와 차량 3대 인력 34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 확산 우려에 따라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지대로 이동할 것을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 경북 안동 산불 신속 진화…발생 1시간여 만에 불길 잡혀
18일 낮 12시 5분께 안동시 예안면 동천리 야산 초입에서 시작된 산불이 약 1시간 19분 만인 오후 1시 24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8대와 인력을 동원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시는 산불 발생 직후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권고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범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안성 금광터널 다중 추돌…12명 부상 발생
18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 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 방향 금광터널 안에서 화물차를 포함한 차량 6대가 연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10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전 차로가 약 1시간 30분 동안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화물차의 선행 차량 추돌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남양주 야산 화재 신속 진압…인명 피해 없어
18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오후 2시께 주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진행하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입산 자제와 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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