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거부 했던 정일우, 윤현민과 데이트 하는 사실에 질투폭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1 2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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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일우가 정인선과 윤현민이 데이트 한 것에 대해 질투를 느꼈다.


21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화려한 날들' (연출 김형석, 박단비/극본 소현경)14회에서는 박성재(윤현민)와 지은오(정인선)의 데이트 사실을 알고 질투하는 이지혁(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오는 이지혁의 동업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이지혁은 "파트너로서 같이 일도 했었는데 왜 갑자기 하기 싫다는 거냐 네가 맡으면 좋아하는 아이템도 선정할 수 있다"며 "너도 '은오의 집'을 키워야 하고 차도 필요하지 않냐 돈 벌어서 숨 좀 쉬어라 너 가장 아니냐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왜 날리려 하냐"라며 강하게 설득했다.

 

하지만 지은오는 "신뢰 없는 사람과 엮여서 일하고 싶지 않다"며 "난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서로 방해하지 말자"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이지혁은 "뇌 구조가 잘못됐다"며 "얼마나 실망했길래 이렇게 구냐"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지은오는 박성재와 영화 데이트를 즐기며 기분 전환을 했다. 원피스를 차려입은 지은오를 본 박성재는 감탄하며 차 문을 열어줬고 지은오는 "얼마만의 영화 관람에 식사 초대까지 받았는데 이 옷을 안 입을 수 없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영화와 게임을 함께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은오는 "본부장님 덕분에 햇빛도 맞고 웃기도 했다"며 "아직은 살만하다고 알려주는 것 같다"라며 위로받는 마음을 표현했고 박성재 역시 "나도 그런 기분을 잘 안다"며 "누구나 말할 수 없는 게 있다"라며 공감했다.


 

▲(사진,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지은오는 박성재와의 만남을 통해 동생에 대한 생각도 달리하게 됐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강우 누나일 뿐이더라 기다리면서 지은오로 잘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성재는 "지은오는 청량한 바람이자 햇살 같았다"며 "깊은 곳에 빠져 있는 줄 몰랐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이지혁은 질투에 휩싸였다. 이지혁은 "지은오가 언제부터 성재랑 저렇게 편해졌냐 둘이 영화 약속은 언제 잡은 거냐 생각할수록 황당하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작업장으로 돌아온 지은오를 본 이지혁은 "놀다 와서 여기선 또 일을 하냐. 저건 데이트 룩 아니냐"라며 끊임없이 추궁했다.

그러던 중 지은오와 함께 인테리어 박람회를 찾은 이지혁은 "온 김에 2층도 둘러봐 달라 내가 스물아홉 가구 인테리어를 맡아야 한다"며 "고객 자재업체를 통일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라며 도움을 청했다. 지은오가 거절했지만 이지혁은 "오늘은 사정할 시간에 같이 한 번 봐주겠다"라며 집요하게 부탁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박람회를 함께 돌았고 지은오는 그의 열정을 보며 "오늘 유독 말을 많이 하신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람회에서 이지혁은 "이사 업체에서 수수료 안 받기로 했다"라며 뜻밖의 소신을 밝혀 지은오를 놀라게 했다. 또다시 "어제 박성재랑 재밌었냐"라며 묻는 이지혁 질문에는 지은오가 귀찮다는 듯 "아까 물어보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지혁의 질투와 혼란은 점점 깊어졌다. 극 말미에는 지은오가 결국 이지혁의 동업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예고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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