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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스TV조선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공동 투자한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니스램프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제품의 자두맛과 수박맛 제품의 상품 정보에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표기했다는 고발을 당했다.
실제로 자두맛 제품의 상세 정보에는 칠레산 자두 농축액, 수박맛 제품에는 미국산 수박 농축액 사용이 적혀 있었다. 고발인은 “소비자가 국산으로 오인할 우려가 크다”며 철저한 수사와 검찰 송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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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스TV조선 캡처) |
지니스램프는 2022년 12월 설립돼 지난해 증류주를 출시했다.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맡고 유통은 더본코리아 관계사인 예산도가가 담당했다. 해당 온라인몰의 원산지 표기는 현재 ‘상세설명에 표시’로 수정됐다.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지니스램프 측은 해명에 나서며 “아이긴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등 관계 법령에 적합한 제품이고 제품 라벨에는 정확하게 원산지를 표기했다”면서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상세 정보 일부가 실수로 잘못 게시된 것일 뿐 즉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발 건은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측은 “지니스램프는 백종원 대표의 개인적 투자 법인으로 더본코리아와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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