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 10주년 미니 3집 '데드라인' 컴백…4년 만의 완전체 귀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8 0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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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블랙핑크가 약 4년 만에 완전체 신보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가 오는 2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앨범 단위의 신보를 내놓는 건 2022년 9월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명인 '데드라인'은 지난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블랙핑크의 동명 월드투어 이름과 같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차에 달하는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해 왔다.

블랙핑크는 18일까지 일본 도쿄돔 공연을 소화한 뒤,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공백기 동안에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K팝 아이콘의 위상을 증명했다.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제니, 지수, 로제, 리사 네 멤버 모두 솔로 활동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로제는 '아파트' 열풍을 일으키며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는 등 각자의 음악 영역을 확장해 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지난해 하반기에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일정을 새해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전에 뮤직비디오 촬영 등 주요 작업을 마친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각자 솔로 활동을 통해 키운 역량이 4년 만의 완전체 앨범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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