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최초 폭로자, 술자리 사진 추가 공개하며 복귀 반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0 0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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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제기한 최초 폭로자 A씨가 술자리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인 A씨는 SNS에 조세호가 지인들과 고가의 술을 마시는 사진을 게시했다. A씨는 유명인인 조세호가 수십 년 전부터 조직폭력배와 유착 관계를 맺어왔다고 주장하며 대중의 신뢰를 저버린 점을 비판했다.


A씨는 조세호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최씨에 대해 나이에 비해 과도한 재력을 보유하고 조직원의 수행을 받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조세호가 최씨의 사업체를 홍보해주는 대가로 수억 원대의 명품 시계와 선물을 받고 고급 술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조세호가 정말 잘못이 없다면 방송에서 하차했겠느냐며 반문했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앞서 조세호는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출연 중이던 1박 2일 시즌4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진 하차했다. 조세호는 입장문을 통해 과거 주변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면서도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차 선언 3주 만인 지난달 31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씨는 폭로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A씨는 조세호의 복귀 시점이 자신을 고소하겠다던 인물이 해외로 도피한 때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 의구심을 표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와 최씨는 지인 사이일 뿐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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