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숨고르기'
- NAVER, 카카오 한한령 우려에 속락
- 에코프로, 엘앤에프 외인 매도
이틀 연속 황사가 뒤덮엿던 우리 하늘이 모처럼 맑은 빛을 드리운 날 수많은 인파가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모여 누리호의 성공을 기원했으나 기술 결함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아쉽지만 대한민국의 우즈를 향한 또 하나의 큰걸음이 성공하기를 간절히 응원한다. 우리 증시는 오늘 외인 매수세 유입으로 다행히 낙폭을 줄여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외인 투자자는 삼성전자(948억원), LG에너지솔루션(596억원), 삼성SDI(316억원) 등을 집중 매수했으며 반면 POSCO홀딩스(441억원), 포스코퓨쳐엠(284억원), NAVER(178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LG에너지솔수션이 1%대 상승을 보였고 삼성SDI와 LG화학, 기아, 현대모비스가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대형주들은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POSCO홀딩스가 1.59% 하락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는 중국에서 접속이 차단되며 한한령 경계감이 부각되며 속락하고 말았다. 코스닥 대형주 중에선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JYP엔터가 동반 조정을 보였는데 에코프로와 엘앤에프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에코프로비엠은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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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우리 증시는 다소 주춤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
새벽 마감한 미 증시는 좁바이든과 공화당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조정을보였다. X-데이트가 임박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타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하락했는데 오늘도 지수 선물이 락을 키우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다만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의 동향을 잘 살필 필요가 있으며 미 금리 동향도 주목해야 하겠다. 환율은 다시 달러 당 1318.35원에 거래되며 1320원을 하회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거래 부진이 심각하게 저조한 가운데 소폭 밀려나 업비트에서 각각 3588만원과 2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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