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김태형, 안무가 출신 아내와 사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0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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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롭게하소서'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이자 현재 뮤직팩토리 대표인 김태형이 배우자상을 당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태형의 아내이자 안무가였던 故 김경란 씨가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 관계자는 고인이 평소 천식을 심하게 앓아 최근까지 미국에서 요양하고 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소망동산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경란 씨는 안무가로 활동했으며 198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소방차의 퍼포먼스를 도운 숨은 조력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 '새롭게하소서' 캡처)



고인은 2012년 MBC '기분좋은날'에 김태형과 함께 출연하여 "소방차 안무 대부분에 참여했다"며 "'통화중' 안무도 내가 만든 것"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김태형과 고 김경란 씨는 199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김태형은 2023년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하면 인기가 떨어질 테지만 6년 연애하고 결혼을 안 하면 이 여자 인생을 망칠 거란 생각이 들어 은퇴를 하고 결혼부터 먼저 하자고 생각해서 신문에 결혼 발표를 해버렸다"고 결혼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김태형이 소방차로 한창 인기를 누리던 시절 결혼에 골인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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