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의혹 제기한 폭로자, 대사관 도움 요청하며 결백 주장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9:30:27
  • -
  • +
  • 인쇄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 A 씨가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며 추가 입장을 발표했다. 

 

A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이이경과 인스타그램 DM으로 대화를 시작해 카카오톡으로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성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초기 일부 대화에 동조한 사실이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수위가 심각해졌으며 올해 4월 강간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들은 후 제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이경 소속사에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A 씨는 문제의 대화 자료를 정리해 소속사에 제보했을 뿐 협박이나 금전 요구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지인과의 사적인 대화에서 금전 관련 언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개인 간의 대화에 불과했으며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A 씨는 이이경이 본인을 친한 동생으로 생각했다는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이후 일면식 없는 사람이라 주장하는 점은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이경 소속사는 A 씨를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이경은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가 독일에 있더라도 직접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으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육사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나는 솔로'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