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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 영리 활동을 지속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국방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감찰실의 조사를 받게 됐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감찰실은 육군 상근예비역 일병으로 복무 중인 손보승의 영리업무 및 겸직 금지 위반 의혹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손보승은 지난 6월 입대해 7월 9일부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는 군인의 영리 행위와 겸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
감찰실은 손보승이 대표로 등록돼 있던 쇼핑몰의 실제 운영 기간, 수익 발생 여부, 겸직 허가 신청 여부, 그리고 군무 지장 여부 등을 핵심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법성이 확인되면 상근예비역이라도 현역 병사와 동일한 징계 규정에 따라 군기교육대나 휴가 제한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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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캡처) |
손보승이 대표로 이름을 올린 업체는 어머니 이경실이 론칭한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인 '프레스티지'였다. 이 쇼핑몰은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달 26일 손보승 명의로 폐업 처리돼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경실은 한 매체를 통해 아들이 입대 전에 대표로 등록했을 뿐이며 손보승이 사업과 전혀 무관하고 영리 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달걀의 난각번호가 사육 환경을 뜻할 뿐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 달걀 30구가 1만 5천원에 판매돼 일반적으로 난각번호가 낮은 동물복지 유정란 보다 비싸다는 가격 논란이 먼저 불거진 바 있다. 시중에서 4번 달걀은 7~8천 원 수준에 판매된다.
이경실은 이에 대해 "일반적인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지만 우아란은 가격에 걸맞은 월등한 품질과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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