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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유포자 A씨를 상대로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히며 루머로 인해 겪은 억울함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을 직접 토로했다.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 사진을 공개하고 "며칠 전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받고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루머가 확산되는 동안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말 온라인 커뮤니티에 '독일인'이라 주장하는 A씨가 이이경과의 성적인 대화 메시지 캡처 등을 올리며 루머를 유포했고 A씨는 이후 'AI 조작'이라 사과했다가 최근 다시 "모든 증거가 진짜"라고 말을 번복한 바 있다.
이이경은 이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며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고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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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
특히 이이경은 이번 루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의 배경이 되었음을 밝혔다. 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이경과 제작진은 당시 하차 이유를 '영화 촬영 스케줄'이라고 밝혔었다.
또한 이이경은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불거졌던 '면치기 논란'에 대해서도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며 이후 논란이 오롯이 개인에게 감당해야 할 몫으로 남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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