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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MBC연예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백종원 대표의 MBC 방송 출연 철회를 촉구한 기자회견에 대해 "더본코리아 전체 점주의 목소리가 아닌 극히 일부 점주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내고 "약 3000여 개 가맹점주 중 특정 브랜드 1개의 5명 점주와 이를 지원하는 전가협의 주장"이라며 "극히 일부 5명의 점주 의견을 더본코리아 전체 점주의 목소리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가협 등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남극의 셰프'의 편성을 보류하거나 백종원 대표의 출연분을 삭제해달라고 촉구했다. 협의회 측은 백 대표가 방송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과밀 출점 등 가맹점주들이 생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는 지난 5월 제작 중인 방송까지 마무리한 뒤 회사 살리기와 상생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전가협은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이미 제작이 마무리된 방송 편성을 부정적으로 이슈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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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MBC연예 캡처) |
특히 더본코리아는 "지금의 행태는 점주 권익 보호가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진 조직적인 '기업 죽이기' 공격"이라고 규탄하며 "이들은 더본코리아를 나쁜 기업으로 여론 몰이를 하면서 실제로는 전가협에 소속된 5명의 점주에게만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암묵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는 그동안 다수 점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으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점주가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왜곡된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전가협에서도 더 이상 사실을 왜곡하거나 무리한 요구로 기업과 점주를 괴롭히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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