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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울산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7일 오전 10시 27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다만 현장에 폐기물이 다량 적재돼 있어 진화 작업이 장시간 이어지고 있으며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고물상 내부에 적재된 폐기물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가연성 폐기물이 다량 쌓여 있어 연소가 지속되고 진화가 지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물상은 폐기물 적재량이 많을수록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진화 활동에도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해 일정 높이 이하로 적재하고 적재 구역 사이에는 충분한 이격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화재감지설비와 소화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순찰을 강화해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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