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급락세, 주의 필요..비트코인 반등 도모..삼성전자 하락 마감..환율 하락 속 금리,유가 상승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5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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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믹스 7일 법원 판결 주목
- 비트코인 1만7300달러 공방
- 미 지수선물 소폭 하락세

월요일 오후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박스권 횡보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7일 법원의 거래 정지 가처분 판결을 앞두고 있는 위믹스는 급등 후 속락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8일 오후부터 바로 거래 지원이 중단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사진 = 플리커 제공)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키우며 0.3% 이상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한 1295.4원에, 국제 유가는 WTI 기준 배럴 당 80.43달러로 0.5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도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영향으로 약세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3.528%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에서 5일 17시33분 현재 비트코인은 23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7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680원과 523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믹스는 1310원으로 15% 밀려 거래되고 있다.

한편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0.62%) 하락한 2419.32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천927억원어치, 기관이 14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3천1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네이버(3.23%), 카카오(1.93%) 등 인터넷주만 상승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SDI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오늘 미국은 자정에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예상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의와 관심을 요한다. 신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말이 생각난다. 일부 언론들이 비트코인의 바닥은 얼마며, 목표가는 백만달러를 상회한다는 둥 요란을 떨고 있지만, 추세 붕괴는 이미 이뤄졌고 이는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른 대형 가상자산들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신중하고 냉철하게 시장을 살필 때가 분명하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과 성투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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