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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도개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사고현장(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7일 오후 7시 22분께 경북 구미시 도개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도개IC 인근에서 25t 윙바디 화물차가 앞서가던 8t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사고 수습과 차량 정체가 이어지던 가운데 같은 날 오후 8시 36분께 약 3㎞ 떨어진 구간에서 탱크로리와 화물차 그리고 승용차 등이 잇따라 충돌하는 5중 추돌사고가 추가로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연이어 발생한 사고 여파로 해당 구간 통행이 제한되며 극심한 교통 혼잡이 장시간 이어졌다.
이번 사고는 야간 고속도로 주행 환경과 대형 차량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1차 사고는 전방 주시 소홀이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형 화물차 특성상 긴 제동거리로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2차 사고 역시 정체 구간을 뒤늦게 인지한 후속 차량들이 급감속 시점을 놓치면서 연쇄 충돌로 확대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고속도로에서 1차 사고 발생 직후 후방 차량에 대한 위험 경고와 선제적 차로 통제가 미흡할 경우 대형 2차 사고로 번질 위험이 크다고 지적한다. 특히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제한되는 만큼 후방 수㎞ 구간까지 전광판 안내와 경광등 유도 그리고 단계적 감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울러 대형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차간거리 확보와 졸음운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후속 차량 접근 차단 체계를 보다 촘촘히 운영하는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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