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의장 연설에 이목 쏠려..외인 대량 매수로 코스피 상승, 삼성전자 강세..비트코인 양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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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 마감
- 비트코인 안정적 흐름
- 제롬 파월 연설에 집중 필요

월요일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하락하며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9천억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엮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을 이끌었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보합권을 맴도는 모습인데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에 대한 경계감에 관망세가 짙게 깔려있는 연상이다. 기대 인플레이션의 고공행진에 그의 말 한마디에 미 증시가 출렁일 수 있어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TX 사태 이후 블록파이 파산 신청까지 이어지며 미국 등 글로벌 감시가 공고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론 와이든 미 상원 재우위원장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에 고객 예금과 대차대조표 등을 제출하라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법적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업비트에서 30일 17시 16분 현재 비트코인은 22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2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2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240원과 54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믹스는 소폭 밀려 6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 마감했다. 환율의 하락도 일조했으며 시총 상위 탑10이 모두 올라 장을 마쳤는데 LG화학(3.5%) 삼성전자(2.64%) 네이버(2.47%) 기아(1.93%) 삼성전자우(1.64%) 등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오늘 미국은 고용 관련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무엇보다 내일 새벽 3시 30분에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향후 예상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증시는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므로 관심을 요한다. 긴축 조절에 대한 기대가 크나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 중이어서 다소 매파적인 발언도 나올 수 있다는 판단이므로 신중하고 냉철하게 그의 연설에 집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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