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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중 한울전력기술 대표(왼쪽부터), 정문용 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 김종현 디엑스랩즈 대표, 김응석 케이에너지시스템 대표가 5일 경기 성남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서부발전이 창업·벤처기업에 발전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5일 경기 성남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울전력기술 등 기업 20곳과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서부발전의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사업화 소재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게 골자다.
서부발전은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25일부터 9월12일까지 탄소중립, 스마트 운영 등 4개 지정 분야와 디지털 변환·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자유 분야 제안을 공모했다.
서부발전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한울전력기술 등 사업 참여기업 20곳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을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철저한 보안 검증을 거친 맞춤형 데이터와 전문가 상담, 현장 실증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 중심의 디지털 변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 산업 분야를 선점할 창업·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사업에서 도출된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전 현장의 안정적 설비운영과 상생협력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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