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채 하락으로 증시 랠리
- 단기 호재에 끝날 듯
- 반등 시 비중 축소 유효할 것
영국의 감세안 일부 철회 소식에 비국 증시가 크게 올랐고, 미 국채 금리가 안정되면서 10년물이 3.599%까지 내려갔다. 다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지난달 제조업 PMI는 50.9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떨어지는 등 여전히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는 유효하기 때문에 반등이 계속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여전하다.
한국 증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랜만에 랠리를 보이며 큰 상승을 보였다. 외국인이 2180억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를 437만주 사들여 눈길을 끌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비교적 랠리를 이끌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고 리플과 솔라나, 폴카닷,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금리의 상승 기조는 여전히 굳건하며 애플과 페덱스,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지출을 줄이며 긴축 정책을 펴나갈 것이 분명하기에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의 기간 조정은 분명하다. 계속 강조하지만 투자자의 증가와 거래대금의 수반이 확인된 후 무릎에서 투자를 저울질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8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98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4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8360원과 1205원, 66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가 하락만큼 더 큰 호재는 없다.”는 증시의 격언이 있다. 분명 차트상으로나 정서적으로 증시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닐 것이다. 경기 침체의 초입이므로 인내와 숙고가 필요하다. 4일 코스피는 53.89포인트(2.50%) 오른 2209.38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기관은 166억 가량 순매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중에선 삼성전자(3.95%), LG에너지솔루션(373220)(4.22%), SK하이닉스(3.7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0%), 삼성전자우(005935)(5.12%), LG화학(3.54%), 현대차(1.70%), 삼성SDI(006400)(1.83%), 기아(000270)(1.25%)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NAVER(035420)는 전 거래일보다 8.79% 떨어진 1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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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
참고로 연준 '3인자'인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열린 미 히스패닉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기저의 물가 압력을 고려할 때 물가상승률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우리의 일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 시장 기대와 달리 긴축 기조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삶은 늘 두 번째 기회를 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회를 내일이라 부른다.
- 딜런 토머스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인내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독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밝은 내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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