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후폭풍, 한국도 시작된 건가..맨그룹 헤지펀드 출시 밝혀..고팍스 사태에 비트코인은 잠잠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0 1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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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팍스는 한국 혼란의 시작일까
- 비트코인 횡보 지속
- 맨그룹, 크립토 펀드 출시 밝혀
- 시장에 대한 경계 계속 가져야

일요일에 주요 가상자산들은 지겨울 만큼 지독한 횡보세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가 FTX 사태로 제네시스가 트레이딩 서비스를 중단하며, 자체 상품인 고파이도 인출이 중단돼 시장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고파이에 묶인 고객예치금이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파이는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통해 운용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FTX 후폭풍이 불어 닥치는 것은 아닐런지, 염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에서 20일 16시21분 현재 비트코인은 230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9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2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7930원과 53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한편 세계적 헤지펀드 운용사 중 하나인 영국 맨그룹이 크립토 헤지펀드를 출시하겠다는 소식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는데, CEO인 루크 엘리스는 비트코인은 어떠한 내재가치도 없는 순수한 거래수단일 뿐 이며 연말까지 펀드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답답한 시장에 많은 투자자들이 피로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아쉽고 속이 터지나 당분간 시환이 녹록하지 않으므로 시장과 거리를 두는 신중함은 유지해야 할 것이다. 다가온 월드컵을 즐기면서 마음을 추스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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