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네일·패디 분야에서 사람의 손기술과 감각이 갖는 역할을 살펴보는 강연이 진행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6 서울네일엑스포' 패디 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와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 인기 직종 BEST는?'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 환경의 변화와 네일·패디 분야의 전문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권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이 여러 산업에 도입되고 있지만, 사람의 감각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직무에서는 인간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네일과 패디 분야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세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만큼, 기술 숙련도와 표현 능력이 직무 수행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AI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감각과 섬세한 기술, 개성을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네일과 패디 분야는 사람의 손기술과 감성적인 표현이 핵심인 만큼 AI가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전문 영역”이라 말했다.
그는 AI 기술의 발전이 직업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네일·패디 종사자들이 전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네일·패디 산업과 K뷰티 분야의 연관성을 설명하고, 관련 종사자들이 직업적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 네일·패디 산업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패디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권 교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의 의미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향상이 직업 활동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네일엑스포'는 네일·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와 콘테스트,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하수 산림청 차장,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 방문](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5/p1065600567087201_221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⑥] 소리꾼 손아선과 함께한 완주 ‘미술여행’ 현장](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1381231976_983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⑤] 완주 미술여행, 대둔산에서 소리를 담다](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0544715712_25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