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지·귤잇다, 제주 지역 상생 플랫폼 활성화 위한 협력 나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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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케이씨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제주 지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에 광고·마케팅 기업이 참여하면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추진된다.

종합광고대행사 케이씨지(KCG)는 제주 지역 상생 플랫폼 귤잇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케팅 및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제주 지역 내 소비와 커뮤니티 활동을 연계하는 귤잇다의 플랫폼 운영에 케이씨지의 광고·마케팅 역량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케이씨지는 브랜드 전략 수립과 디지털 광고, 콘텐츠 기획·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관련 콘텐츠와 플랫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귤잇다는 제주 지역 가맹점 이용과 커뮤니티 참여를 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지역 매장에서 소비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는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개별 매장에 관한 정보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지역 매장 정보를 제공하고, 가맹점 이용과 커뮤니티 참여를 연계하는 구조다.

결제 방식은 현재 운영 중인 GP 가맹점 결제와 향후 도입을 추진하는 GYUL 직접 결제로 구분된다. GP 결제는 현재 이용 가능하나, GYUL 직접 결제 도입은 아직 추진 중이다.

김동인 케이씨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귤잇다가 지향하는 지역 상생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식 귤잇다 대표는 “제주의 소비를 다음 소비로 이어붙인다는 목표 아래, 지역의 소비와 커뮤니티 참여를 보상으로 연결하고 그 보상이 다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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