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이코리아 어바웃셀, 중국 뷰티 인플루언서 판나 모델 발탁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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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글로벌 뷰티 유통 전문기업 완이코리아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어바웃셀(ABOUT CELL)’이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완이코리아는 어바웃셀의 브랜드 모델로 중국 뷰티 인플루언서 판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판나는 중국 SNS인 샤오홍슈(小红书)와 도우인(抖音)에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완이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팔로워 규모는 샤오홍슈 약 91만 명, 도우인 약 51만 명으로 두 플랫폼을 합쳐 약 140만 명이다.

중국에서는 ‘魔女教主娜娜’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부 관리와 안티에이징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어바웃셀은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중국 SNS 이용 환경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국내 광고물을 단순히 현지에 노출하는 방식보다는 중국 소비자의 콘텐츠 이용 특성과 플랫폼별 형식 등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판나는 어바웃셀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샤오홍슈와 도우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이코리아는 향후 라이브커머스와 현지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협업 및 유통 채널 등과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델 발탁은 완이코리아가 기존 해외 화장품 유통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완이코리아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에서 화장품 유통 및 브랜드 관련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어바웃셀을 선보였다.

어바웃셀은 쿠션과 메이크업 리무버 폼을 비롯해 선케어, 앰플, 비비크림, 세범 컨트롤 파우더 등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6 미스 월드 코리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브랜드 관련 활동도 진행했다.

완이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서 나아가 현지 소비자가 브랜드를 발견하고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판나는 화장품 업계 경험과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현지 SNS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고 있어 어바웃셀이 중국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샤오홍슈와 도우인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현지 프로모션 및 유통을 단계적으로 연결해 어바웃셀의 중국 시장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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