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롬 파월 의회 증언 임박
- 현대차, 기아 상승 눈길 끌어
- 비트코인. 이더리움 반등
수요일 우리 증시가 외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쏟아지며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강세를 보일 뿐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베트남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포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NAVER 등이 속락하고 있다. 코스닥에선 시총 상위주들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물론 JYP Ent와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동반 하락하며 아쉬움을 낳고 있다. 개인들이 쌍끌이 매도를 받아내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판단되며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이 임박해 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열어둔 입장에서 어떤 추가 발언이 나올 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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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증시가 대형주 대부분이 매물을 소화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반등세를 보이며 매우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78만원에, 이더리움은 2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거래대금의 위축이 여전해 단순한 자율 반등으로 판단된다. 미 증시는 22일까지 이어지는 파월 의장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으나 JP모건과 BoA 등 대형 은행주의 부진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테슬라가 리비안까지 테슬라의 고속 충전을 채택하기로 하며 5% 넘는 급등을 보였는데,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 등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인 흐름은 매물을 소화하며 숨을 고르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원론적이고 예상을 벗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 지나친 우려보다는 조정을 이용해 업종 대표주들의 분할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평온한 오후와 성공적인 결실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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