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 공방, CPI와 금통위 주목...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웨이브,리플 하락 후 횡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2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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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달러 공방..
- 아시아권 증시 하락세 커..
- 13일, 미 CPI와 한은 금통위 주목..
- 거래대금, 투자자 복귀 기다려야..

코스피를 비롯해 일본,대만 등 아시아권 증시가 크게 밀리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2만달러를 오르내리는 공방을 펼치고 있다.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고 중국발 코로나19 봉쇄 악재가 재부상 하면서 시장엔 경기침체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UBS는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시장에 부담을 던졌다. 오는 13일 미국 CPI와 한국은행 금통위 모두 금리인상의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는 염려가 시장을 짓누르는 형국이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65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44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3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5140원과 149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19원에, 위믹스는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2% 하락한 3만1173.8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5% 내린 3854.4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 떨어진 1만1372.60을 기록했다. 테슬라가 6.5% 폭락했고 엔비디아,애플,아마존닷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월가는 오는 13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는데, 6월 CPI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이 8.8%에 달할 것으로 에상되고 있어 '자이언트스텝'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 공자

지금은 지혜와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시장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추세가 바뀔 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 여기고 제롬 파웰 연준 의장의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표명이 있었다. 지금은 무계획이 최선의 전략일 수도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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