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광주대구고속도로서 차량 3대 잇따라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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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야로 3터널 인근 사고현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남 합천군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탱크로리, 승합차가 잇따라 충돌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4일 오전 5시 20분께 합천군 야로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야로 3터널 인근에서 광주 방향으로 주행하던 4.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도로에 정차해 길을 가로막자 뒤따르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화물차를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화물차를 몰던 30대 남성은 이마에 찰과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처리를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사고 현장 주변에서는 약 1시간 동안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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