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덤 ‘탁블리영블스’, 여성 청소년 위해 희망조약돌에 생리대 기부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2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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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조약돌 온라인 팬기부 증서(사진: 희망조약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가수 영탁의 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용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영탁의 데뷔 21주년과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팬들이 마련한 물품은 국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영탁의 팬덤 ‘탁블리영블스’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탁의 데뷔 21주년과 정규 3집 앨범 컴백을 기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가수의 활동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희망조약돌은 전달받은 여성용품을 경제적 사정으로 생리대 등 필수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가수 영탁 님의 데뷔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별한 날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팬덤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학대피해아동,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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