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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손해보험 AI 공모전 대표 이미지(사진: 하나손해보험 제공_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콘텐츠 발굴을 위해 처음 마련한 영상 공모전에 45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제작, 캐릭터와 이야기 구성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하나손해보험은 ‘2026 하나손해보험 AI 영상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5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하나손해보험의 브랜드와 보험을 주제로 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출품작은 영상 형태에 따라 두 부문으로 나뉘었다. 30초 이내 가로형 영상이 307편으로 가장 많았고, 1분 이내 세로형 영상은 150편이 접수됐다.
참가 형태별로는 개인 출품이 두드러졌다. 전체 가운데 개인 참가가 398건으로 87.1%를 차지했으며, 이와 별도로 59개 팀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작품에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여러 영상 제작 방식이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AI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거나 캐릭터를 제작하고 스토리를 구성하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험과 브랜드를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촬영 장비와 대규모 제작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 광고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생성형 AI를 통해 개인도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손해보험은 현재 접수된 457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표현력과 생성형 AI 활용 수준을 비롯해 창의성, 영상의 완성도, 실제 광고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22일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전 총상금은 1200만원이다. 대상 1팀에는 500만원이 지급되며 가로형과 세로형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200만원, 우수상에는 부문별로 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도 제공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하나손해보험과 보험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겠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 방식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함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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