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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이 오는 10월 10일 당근절을 맞아 중고거래 물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사진: CJ대한통운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CJ대한통운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중고거래 배송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열리는 중고거래 행사에서도 전국 택배망을 활용해 배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당근이 오는 10월 10일 개최하는 중고거래 행사 ‘당근절’의 물류 운영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당근절은 지역 이용자 간 중고거래를 활성화하고 자원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당근의 ‘바로구매’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이용자 1명당 최대 5차례까지 배송비가 면제된다. 혜택은 별도 쿠폰 등록 없이 결제 과정에서 적용되며 운영 상황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의 주7일 배송 서비스 ‘오네(O-NE)’를 통해 이뤄진다. 당근 바로구매에서 판매자가 배송을 신청하면 CJ대한통운 배송기사가 해당 물품을 방문 수거한 뒤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과 당근의 중고거래 배송 협력은 지난해 9월 바로구매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CJ대한통운이 관련 배송을 담당하면서 지역 중심이었던 거래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3월 바로구매 서비스가 전국 단위로 확대된 이후 거래량은 매월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CJ대한통운 측은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당근절에서도 기존 전국 배송망을 활용해 중고거래 물품의 집화와 배송을 맡을 예정이다. 양사는 행사 운영을 통해 개인 간 중고거래에서 택배를 활용하는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당근절 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CJ대한통운의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물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개인 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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