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에 홍진경 축하…“허락할 자격 없어 잘 살길 바랄 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8 0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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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 소식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 허락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진경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 허락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본인이 무슨 자격으로 허락을 하겠느냐며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준희를 향해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홍진경은 고 최진실과 생전 각별한 사이였으며 최준희에게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이모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입장은 최준희가 과거 홍진경 및 친오빠 최환희와 함께한 식사 자리 사진을 올리며 허락을 맡고 왔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기사화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최준희 역시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최준희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밝혔다.


 

▲(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또한 본인의 동의 없이 먼저 나간 일부 보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확인되지 않은 억측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준희는 본인의 결혼이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행복해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최준희와 약 5년간 교제하며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 등 굴곡진 시간을 보낼 때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딸로 대중의 관심 속에 성장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자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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