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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래퍼 케이케이가 다이빙 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케이케이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태국에서 일어난 다이빙 사고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케이는 "현재 나는 운동이 안 되고 감각도 없고 통증도 없고 경추를 다쳤고 5번과 6번 목뼈를 다쳤고 경수 환자라고 해서 전신마비다"며 "척수 손상이 다양한 방법으로 되는데 깔끔하게 끊어진 게 아니라 뼛 조각이 튀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피랑 같이, 그런 부분 때문에 겨드랑이 밑으로 감각 없어서 당연히 대소변 혼자 할 수 없어서 보통 구멍을 뚫기도 하는데 소변 나오는 곳으로 연결해 소변줄 소변 배출을 한다"며 "대변도 직접할 수 없어서 좌약을 써서 간병인 선생님이 도와주신다"고 밝혔다.
케이케이는 "혼자 돌아누울 수 없어서 자다가 자세를 바꿔주시는 것도 24시간 누군가가 옆에서 전부 케어해주지 않으면 혼자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상태"라며 "정상인 같은 경우 몸이 불편하면 돌아눕고 자세 바꾸는데 그게 안돼서 감각이 없고 그대로 누워있으면 피가 흐르지 않아서 괴사가 일어난다"고상태를 설명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상태는 조금씩 호전됐다. 과거에는 숟가락 조차 들 수 없었지만 지금은 숟가락을 들어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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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
케이케이는 사고 당시 있었던 오해들에 대해 "내가 놀러갔다가 다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집하고 차를 정리하고 태국에 살러갔고 5개월만에 숙소에 있던 수영장에서 다이빙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케이케이는 그러면서 "당시 '몸이 왜 이러지' 빨리 깨달았다"며 "그때 '내가 목이 부러졌구나' 2차 사고가 날 수 있고 물 속에서 대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앰뷸런스 실려갈 때쯤 알았고 몸이 불편한 게 영구적으로 손상이 생긴 거겠구나 그때 좀 빨리 깨달았다"고 했다.
케이케이는 사고 이후 자신의 SNS에 도움을 요청한 것에 대해 "내 개인 SNS에만 올려서 도움의 손길을 부탁한 거였다"고 하며 구걸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어떻게든 이걸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구걸이 맞다"며 "SNS를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케이는 "그렇게 크게 기사화될 줄 몰랐었고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절대 댓글을 보지 말라고 하더라"며 "정신적으로 안 좋을 수 있으니 나는 부모님이나 가족이 충격 받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그런 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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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
그러면서 "안 좋게 보이는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겨를이 없었다"며 "그때 당시는 SNS 개인적 영역이라 생각한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고 한국에 오는 데만도 1000만원이 들었다"며 "동료 래퍼들도 도와준 친구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일반인 친구들이 만원 2만원 소액으로 도와준 거였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그때 저에게 도움을 준 분들에게 최소한 제가 많이 좋아졌고 죽을 뻔 했지만 고비 덕분에 넘겼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제가 갚을 수 있는 길이라서 생각했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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