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지난 13일 발생한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관련하여 경찰과 관계기관이 화재 발생 7일만에 본격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화재 현장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착수했다.
합동감식에는 5개 기관,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사전회의를 열어 감식 방식 등을 논의한 후 현장에 들어가 본격적인 합동감식에 나선다.
감식은 불길이 시작된 건물 3층의 발화지점 부근에서 연소 확대 패턴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물류센터 3층에 보관돼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감식팀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 규명에 필요한 잔해물 등을 수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10시 29분께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화재 발생 34시간 40여분 만인 14일 오후 9시 11분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내부에 있던 178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소 100억원대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이 난 물류센터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로 된 지상 3층~지하 1층의 연면적 8만여㎡ 규모의 건물이다. 이곳 지하1층에는 냉동식품, 지상 1~2층에는 화장지 등 제지류, 지상 3층에는 면도기와 선풍기 등 생활용품이 각각 적재돼 있다. 특히 3층에는 선풍기용 리튬이온배터리도 보관된 상태였다.
최초 발화지점인 해당 물류센터 건물 3층 및 내부에 적재돼 있던 면도기와 선풍기 등 생활용품 등이 전소했으며, 해당 3층을 중심으로 피해규모를 추산할 경우 약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화재조사에 착수하기에 앞서 낸 추정치로, 실제 피해규모는 추후 달라질 수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