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주권역 사설항로표지 2회 지도점검 실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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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공사 구역 표시 등을 위해 기업 등에서 101기 설치 운영 중
▲사진...제주해양수산관리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이 현장점검을 통해 사설항로표지 관리능력과 기능을 국유 표지와 동일하게 유지·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사설항로표지를 점검한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24년도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시설물 상태,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 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는 주로 해상에서 공사 구역 표시, 시설물 보호, 해양 자료수집 등을 위해 설치하는 등대·등부표 등의 항행보조시설을 말하며, 제주권역에는 SK텔레콤㈜ 등 27개 소유자가 101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제주단은 현장점검을 통해 사설항로표지 관리능력과 기능을 국유 표지와 동일하게 유지·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사설항로표지의 고시 기능 및 시설물관리 상태, 관계법령 및 허가사항 준수 여부, 예비품 보유 및 관리 상태, 항로표지 장비의 정기검사 수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지난 2023년도 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통해 표체의 상태 불량, 예비품의 미확보 등 8건을 개선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해상 교통안전 제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이승두 단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기술 지원으로 안전한 해상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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