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달음, 망고·자몽 등 '향미강화' 과채류 제품 확대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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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푸드테크 기업 다름달음이 스테비아 토마토에 이어 망고·자몽 등 다양한 맛과 향을 더한 과채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공급처도 도매시장과 대형 유통기업, 온라인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름달음은 원재료 내부에 특정 성분을 전달하는 전처리 기술을 활용해 최근 ‘망고토마토’와 ‘자몽토마토’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같은 방식으로 스테비아 토마토를 생산해 왔으며, 최근에는 단맛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맛과 향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재 토마토를 중심으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포도와 체리, 블루베리 등 다른 과채류를 비롯해 견과류와 곡류에도 전처리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판매 경로는 도매시장과 대형 유통기업, 프랜차이즈, 온라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정 판매처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유통 경로를 활용해 제품을 공급한다.

 

 

다름달음은 향후 여러 품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활용해 제품 종류와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현 대표는 "소비자는 새로운 맛의 경험을 원하고 유통사는 차별화된 전용 상품을 필요로 한다"며 "원재료 전처리 기술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제품 판매와 B2B 공동개발을 동시에 확대해 성장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다름달음의 2025년 연간 매출은 65억2000만원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약 15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350억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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