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와 CPI 경계 팽배..금리,환율 주의 '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웨이브,리플 하락 후 횡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3 0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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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만9300달러 공방..
- 경기 침체 신호 쏟아져..
- 금통위 '빅스텝' 가능성 커..
- CPI, 사상 최고치 경신할 듯..

미국 지수가 하락하면서 어제와 비슥하게 암호화폐들이 하락한 후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사상 첫 기준금리 빅스텝(0.50%포인트 인상) 조정에 나설 것으로 에상되고 밤 9시 30분 발표되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발표에 대한 경계심이 투자자들 사이에 팽배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전히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고 중국발 코로나19 봉쇄 악재가 재부상 하면서 시장엔 경기 침체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56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3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2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3490원과 145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14원에, 위믹스는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3만981.33에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2% 내린 3818.8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5% 떨어진 1만1264.73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4% 넘는 폭락을 기록했고, 아마존닷컴과 알파벳 등이 하락을 주도했으며 애플과 보잉은 상승 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과 6월 소기업 낙관지수 하락 등 경기 침체를 알리는 신호들이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 존 우든

임박한 두 이벤트에 대해 금리 인상은 받아들이고 그 후 시장 동향을 잘 살피며 대응을 하는 것이 옳다. 시장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추세가 바뀔 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 여기고 신중한 스탠스를 견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추세 전환의 첫 단추일 것이다. 지금은 시장에 방해 요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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