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RM이 밝힌 결혼과 출산..."자기 마음대로 살아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8 0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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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알엠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알엠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제 나이가 벌써 서른둘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타이밍과 좋은 인연을 만나면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혼자 이렇게 살 수도 있는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엠은 “요즘 분위기가 결혼에 대해 쫓기는 것 같고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며 “특히 여성분들은 아이 문제 등으로 사회나 미디어가 압박을 주는 듯한데 그냥 자기 쪼대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고 해서 결혼하면 나아질까 싶은게 결혼하면 또 혼자 있고 싶을 수 있다”며 “혼자 있을 때 잘 있는 사람은 함께 있을 때도 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외로움을 해결하려고 도피 수단으로 결혼을 택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산에 대해서도 “나 스스로를 키우는 것도 벅찬데, 새로운 생명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지 않나 어릴 때 부모님 속 썩인 걸 생각하면 나 같은 애가 나오면 얼마나 미울까 물론 사랑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정답은 없다”고 말했다.

또 “결혼한 사람은 결혼한 입장에서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그 입장에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주변 이야기들은 그저 그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전하며 “한국에서 90년대생은 처음으로 결혼이 ‘옵션’이 된 세대라고 생각하고 결국 자기 선택대로 가야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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