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PD 섭외 비하인드 보니..."규민과 지연 등에게 미리 말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7 0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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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환승연애2'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환승연애' 이진주 PD가 출연자와 집 선정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진주 PD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인터뷰에 참석했다.

'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고 있다.

이진주 PD는 규민과 지연 등 비연예인 출연자에 대한 악플도 적지 않다며 이와 관련해 "촬영 전 출연자 분들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드리긴 했다"고 했다.  

 

▲(사진, 티빙 '환승연애2' 캡처)

이어 "예쁘고, 재밌게 그릴 예정이지만 중간에 출연자의 마음이 변해버린다든지 닫는 모습을 우리가 편집해 드릴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그걸 편집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널뛰기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수위 조절을 하겠지만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편집 과정에서 출연자 분들과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었다"며 "걱정스러웠던 건 우리가 물론 좋은 분들을 모시고 싶었고 그런 분들을 모셨다고 생각하지만 드라마 속 인물들이 아니고 다 우리 일상 속에 있는 친구 같은 분들이나 나 같은 분들이고 물론 드라마는 캐릭터를 잡고 시작하지만 일상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오늘은 좋은 사람이었다가 내일은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순간적인 감정들이 올라와 실수 하기도 하니까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서 한 사람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건데 그 사람의 한 부분을 보고 욕을 하는 분들이 계시면 그럴 때 너무 안타깝다"라고 털어놨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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