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오면 내가 가둬버린다" 경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2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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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또다시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40대 한국인 여성이 주차장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20분경 정국의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 당시 A씨는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국은 이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팬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정국은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었는데 경찰이 오시는 소리가 나니까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열더라 문 앞에 경찰이 있었고 난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 아미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도 맞지만 그런 건 안타깝고 응원해주는 건 고맙지만 그게 뭐냐”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사진, MBN 뉴스 캡처)


또 정국은 “오면 내가 가둬버린다”며 “증거랑 다 확보돼서 끌려가는 거고 그거 다 기록이 다 된다”고 했다. 이어 “저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며 “CCTV 다 있고 경찰서 가고 싶지 않으면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강조했다.

정국 자택 침입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B씨는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그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연이어 발생한 자택 침입 사건에 정국은 “응원은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범죄일 뿐”이라고 못 박으며 선을 그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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