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원칙론 언급에 그쳐 시장 영향 없어..비트코인 안정된 모습..테슬라 하락..CPI에 집중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1 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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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기존 입장 지속
- 테슬라 하락 전환
- 12일 CPI에 관심 쏠릴 것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별다른 언급을 피하며 시장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매파적 발언을 우려하며 경계감을 내비쳤던 미 증시는 상승해 강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도 큰 동요를 보이지 않으며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테슬라가 다시 하락 전환해 아쉬움을 낳고 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은 보합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모두 12일 공개될 미국 CPI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유가와 환율,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폭이 크지는 않으며 미 국채는 10년물이 3.574%로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은 기존 입장의 반복에서 끝나 안도감을 주고 있다.

업비트에서 11일 0시07분 현재 비트코인은 2178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68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3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320원과 44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실적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가 단기 변환점을 만들며 반등을 만들었는데, 이와 같은 흐름이 미국 주요기업 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하강과 인플레이션으로 실적 악화가 이미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등 특히 주요 빅테크주들에 대한 우려가 크므로 시장을 느긋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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